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/줄거리/시즌 2(1부) (문단 편집) === 21화 === 일식 조리사는 주춤이와 함께 건물에서 나오다 회사원으로 보이는 행인을 만난다. 길을 알려주고 회사원[* 대화 이후 아쉽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길을 물어보는 척하고 어그로를 끌어 사람들을 납치하는 듯하다.]과 헤어진 후 나오던 조리사는 도로에 물이 넘쳐 흐르는 장면을 보고, 곧 인파를 목격한다. 곧이어 물에 휩쓸려 미끄러지는 트럭 한대가 나오고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다 지반이 무너진 낭떠러지에서 떨어지기 전에 간신히 멈춘다. 그러나 '''거대 [[연어]]'''들이 몰려오면서 피난민 두 명이 타고 있던 트럭을 깔아뭉개며, 곧이어 영종도 피난민들이 쓰나미와 무너지는 땅, 그리고 연어들을 피해 도망가면서 [[헬게이트]]가 열린다. 한편 [[교회]] 십자가에 걸려 배가 찢어진 연어에서 알이 떨어지며 피난민들은 2차로 알에 맞아 대량 학살을 당하며[* 연어가 몰려드는 장면부터 연어와 알을 피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온갖 인간군상의 모습이 나타나는데, 이 장면에서는 정좌 자세로 앉아 하늘을 쳐다보며 "'''[[지옥]]이다...'''"라고 중얼거리다 알에 깔려죽는 남자가 인상적이다.], 그 와중에 회사원은 '''연어를 보며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가방을 연다.'''[* 베댓을 보면 이 회사원이 골프선수와 연락하던 그 사람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. 반면에 10화 즈음에 나왔던 냉병기 아재처럼 허무하게 죽는 거 아니냐는(...) 예상도 있다. 이 때 회사원이 계획적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거라면 이 장면을 인상적인 연출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는데, 회사원은 [[강산에]]의 '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'을 읊조리다 다음 가사를 까먹었기 때문. 그리고 그가 까먹은 가사는 ''''[[흑막|이유처럼]]''''이다.] 이 화를 기점으로 지나친 떡밥 미회수 등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보이기 시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